일본 여행에서 환전은 생각보다 큰 비용입니다. 은행에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붙고, 공항 환전소는 더 비싸거든요.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습관적으로 공항에서 환전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. 50만원만 환전해도 공항 수수료로만 12,000원 이상이 날아가는데 말이죠. 트래블카드를 사전에 발급받아 두면 환전 수수료 0원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. 아래 계산기로 현재 환율을 입력해서 엔화 가격이 원화로 얼마인지 바로 확인해보세요!
두 카드 모두 엔화 환전 수수료 0원이입니다. 하지만 결제 네트워크와 ATM 혜택이 달라서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있습니다. 일본 여행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두 카드 중 하나만 발급받는 건데요. 사실 둘 다 연회비가 없어서 두 개 모두 발급받아 상황에 따라 골라 쓰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. 결제가 안 될 때 백업 카드가 있으면 당황하지 않아도 되겠죠?
VISA
트래블월렛
엔화 환전 수수료: 0%
해외 결제 수수료: 0%
지원 통화: 46종
ATM 출금: VISA 제휴 ATM
충전 한도: 최대 200만원
잔액 환불: 수수료 0%
자동충전: 모든 계좌 가능
이런 분께 추천: 여러 나라를 다니거나 VISA 가맹점이 많은 곳에서 편하게 쓰고 싶은 분
Mastercard
트래블로그
엔화 환전 수수료: 0%
해외 결제 수수료: 0%
지원 통화: 18종
ATM 출금: 세븐일레븐 수수료 무료
충전 한도: 최대 300만원
잔액 환불: 수수료 1%
자동충전: 하나은행 계좌만
이런 분께 추천: 일본 여행 위주로 세븐일레븐 ATM을 자주 쓰는 분
💡 가장 좋은 방법은 둘 다 발급받기!
트래블월렛(VISA) + 트래블로그(Mastercard)를 각각 하나씩 갖고 가면 결제 거절 걱정도 없고, 상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습니다. 둘 다 연회비 0원이라 부담도 없어요.
💬 실제 후기 – 트래블카드 두 개 사용 경험
“트래블월렛이랑 트래블로그 둘 다 가져갔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. 일반 음식점이나 편의점에서는 트래블로그 마스터카드로 결제하고, 현금 필요할 때는 세븐일레븐 ATM에서 수수료 없이 뽑았어요. 혹시 마스터카드 안 되는 곳 있으면 트래블월렛 VISA로 결제했고요. 환율도 은행 환전이랑 거의 비슷한데 수수료가 없으니까 확실히 이득이에요.”
카드별 상세 비교표
항목
트래블월렛
트래블로그
일반 은행 환전
엔화 환전 수수료
0%
0%
1~10%
해외 결제 수수료
0%
0%
1~2%
카드 브랜드
VISA
Mastercard
–
일본 ATM 출금
VISA 제휴 ATM
세븐일레븐 무료
–
연회비
없음
없음
–
충전 방식
앱 즉시 충전
앱 즉시 충전
창구 방문
잔액 환불 수수료
0%
1%
–
발급 소요 기간
앱 즉시 (실물 3~5일)
앱 즉시 (실물 3~5일)
즉시
▲ 일본 세븐일레븐, 로손, 패밀리마트 ATM은 한국어 지원 + 해외 카드 출금 가능해요
환전 수수료 아끼는 5가지 방법
트래블카드만 있으면 환전 수수료는 0원이입니다. 그런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환율 자체를 유리하게 적용받아서 추가로 아낄 수 있는데요. 같은 100만원을 환전해도 타이밍과 방법에 따라 수천 엔 차이가 날 수 있거든요.
📱
트래블카드 앱에서 목표 환율 알림 설정
원하는 환율을 앱에 설정해두면 엔화가 그 환율 이하로 떨어졌을 때 알림이 옵니다. 예를 들어 “100엔당 900원 이하이면 알림”을 설정해두면 유리한 타이밍에 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. 매일 환율 확인할 필요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끝.
✂️
한 번에 다 충전하지 말고 2~3번 분할 충전
환율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한 번에 다 충전하면 타이밍이 나쁠 수 있습니다. 출발 2주 전에 절반, 출발 직전에 나머지를 충전하면 평균 환율로 맞출 수 있어서 리스크가 줄어듭니다.
🏪
현지 ATM은 세븐일레븐, 로손, 패밀리마트 이용
일본 편의점 ATM은 해외 카드 출금이 가능하고 한국어를 지원합니다. 트래블로그(마스터카드)면 수수료 없이 출금할 수 있어요. 여행 중 현금이 급하게 필요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.
💱
현지 결제 시 반드시 엔화(JPY)로 결제
카드 결제 시 “원화로 결제하시겠어요?”라고 물어보면 무조건 엔화(현지 통화)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. 원화를 선택하면 DCC(동적 통화 변환) 수수료가 3~5% 추가로 붙습니다. 이 사실을 몰라서 손해 보는 여행자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.
🏬
남은 엔화는 귀국 전 면세점이나 공항에서 소진
남은 엔화를 원화로 재환전하면 환율 차이로 손해가 납니다. 귀국 전 면세점이나 공항 기념품점에서 모두 쓰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. 트래블카드 앱에서 원화로 환불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트래블로그는 1% 수수료가 발생합니다.
💬 실제 후기 – 공항 환전소 수수료 충격
“첫 일본 여행 때 몰라서 공항 환전소에서 50만원을 환전했는데, 나중에 계산해보니까 수수료로만 12,000원 이상이 날아갔더라고요. 그 이후로는 트래블카드 써서 수수료 아끼고, 현금은 현지 세븐일레븐 ATM에서 필요할 때만 조금씩 뽑아요. 진짜 차이가 나더라고요.”
💬 실제 후기 – DCC 수수료 주의
“일본 편의점에서 트래블카드로 계산하는데 단말기에서 ‘원화로 결제하시겠습니까?’라고 뜨더라고요. 처음엔 원화가 더 편할 것 같아서 눌렀다가 나중에 3% 수수료가 붙었다는 걸 알았어요. 그 다음부턴 항상 엔화(현지 통화) 선택했어요. 작은 차이 같아도 여러 번 결제하면 꽤 쌓여요.”
💜 발급 꿀팁: 트래블카드는 실물 카드 배송에 3~5일이 걸려요. 출발 최소 1~2주 전에 미리 발급받아두세요. 앱 설치 후 즉시 모바일 카드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지만, ATM 출금과 오프라인 결제는 실물 카드가 필요해요.